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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 4주차 모의 강의 진행

국제인권연대 월드라이츠가 운영하는 ‘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이 지난 8월 22일(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K-vibe Studio에서 4주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강생 4명은 그동안 강사 브랜딩, 강의계획서 작성, 스피치 훈련 등을 통해 준비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 30분간의 모의 강의를 직접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각자의 문화적 경험과 강점을 살려 ▲러시아 전통인형을 활용한 '마트료시카 클래스' ▲베트남의 전통 자수 문화를 소개하는 '베트남 자수 머리핀 클래스' ▲인도 축제 문화를 캔버스에 구현한 '랑골리 캔버스 클래스' ▲베트남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반쎄오 요리 클래스'를 선보였다. 문화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까지 구성하며, 한 명의 문화 강사로서 실제 수업을 이끌어가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강의가 끝난 뒤에는 수강생이 직접 만든 반쎄오를 함께 나누며 지난 4주간의 과정에 대한 소회와 서로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처음 강의를 준비할 때의 고민부터 모의 강의를 마친 소감까지 편안하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월드라이츠 관계자는 “이번 모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문화와 경험을 하나의 교육 콘텐츠로 구체화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문화 강사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월드라이츠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각자의 강의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키고 실제 현장에서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