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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 3주차 특강 성료

'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 3주차 특강 성료

국제인권연대 월드라이츠가 지난 7월 25일 시작한 '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3주차 과정을 마무리했다.

총 5회로 기획된 이번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1~2주차 동안 강사로서의 정체성을 다지는 '강사 브랜딩'을 시작으로, '강의계획서 작성'과 전달력을 높이는 '핵심 스피치 훈련'을 이수했다. 특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실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진행된 3주차 교육에서는 조남철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다문화 사회 한국, 문화강사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에서 조남철 전 총장은 "한국 사회 내 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강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서로 다른 삶을 연결하는 상호문화의 주체"임을 강조하며 수강생들에게 깊은 울림과 도전 의식을 심어주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문화 강사로 서며 가졌던 고민과 포부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가 이어졌다.

월드라이츠 관계자는 "실천적 훈련과 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이 단순한 강의 기술을 넘어 문화 강사로서의 자부심과 철학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은 4~5주차 과정까지 차질 없이 운영하여, 수강생 한 분 한 분이 전문 강사로 당당히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