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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 개강

국제인권연대 월드라이츠(대표 조은재)는 지난 7월 25일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입과식을 개최하고, '이주여성 문화 콘텐츠 강사 양성과정'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과정은 국내 거주 이주여성들이 본국의 풍부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소통하는 전문 문화 강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총 5명의 이주여성이 수강생으로 참여하며, 교육은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5주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강의 콘텐츠 개발 및 강의계획서 작성 ▲전달력을 높이는 스피치 훈련 ▲교안 제작 및 강의 운영 실무 ▲강사 브랜딩 ▲실전 모의 강의 시연 등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 역량을 다각도로 습득할 예정이다.
특히, 5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향후 월드라이츠가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 강좌 프로그램에서 직접 전문 강사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특전이 제공된다.
월드라이츠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단순한 적응을 넘어 문화의 전달자이자 주체적인 활동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주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상호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